대전 서구, 설 명절 앞두고 아동생활시설 위문 행사
대전 서구, 설 명절 앞두고 아동생활시설 위문 행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1.17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격려 및 위문품 전달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후생학원을 비롯한 아동생활시설 7개소에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16일 아동생활시설 위문 행사 장면
지난 16일 아동생활시설 위문 행사 장면

이번 위문은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의 소외를 방지하고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문화상품권, 과일, 과자 등을 전달했다.

지난 16일 아동생활시설 위문 행사 장면
지난 16일 아동생활시설 위문 행사 장면

아울러, 위문과 동시에 보호종료 청년 지원 방안,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안 사항도 함께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지난 16일 아동생활시설 위문 행사 장면
지난 16일 아동생활시설 위문 행사 장면

서철모 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 위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현재 구에는 7개 아동시설에 113명의 아동이 보호받고 있으며, 6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보호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