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교도소 제63대 소장으로 강기천 소장이 30일 취임했다.
강기천 소장은 1992년 교정간부로 공직에 입문한 후, 2015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해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광주교도소 부소장, 춘천교도소장, 법무부 감사담당관실, 서울구치소 부소장, 청주여자교도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강기천 소장은 부드러운 친화력을 바탕으로 선‧후배 간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교정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정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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