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영인산산림박물관이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 자료 확보를 위해 소장품 공개구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소장품 공개구입 대상은 아산의 지역성이 나타나는 자료, 산림 및 민속 생활사(산촌 생활, 담배함, 화장구, 문방구, 여가생활 등) 관련 자료 등이다.
소장품 매도를 희망하는 자는 서류접수 기간인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E-mail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소장품은 박물관 소장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절차에 따라 매입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박물관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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