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관 천안시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 세종·충남지구' 이끈다
노종관 천안시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 세종·충남지구' 이끈다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2.17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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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의원, 356-F(세종·충남)지구 대의원 총회서 총재 선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대의원 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노종관 천안시의원이 지난 15일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총재에 선출됐다.

노종관 천안시의회 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356-F(세종.충남)지구 2023-2024 총재에 당선 모습
라이온스협회356-F(세종.충남)지구 총재에 당선된 노종관 의원

홍성 라이온스클럽 회관에서 열린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지구 제1부총재로 김호태 라이온, 지구 2부총재 한철희 라이온이 각각 당선됐다.

그리고 감사에는 박순창·홍성학 라이온이 선출돼 노종관 총재와 함께 2023-2024 회기를 이끌어 가게 됐다.

노종관 총재는 라이온스클럽 회장, 지역위원장, 지구감사, 특보, 제1부총재 등을 역임하면서 라이온스 회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지도자로 인정받아왔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F(세종.충남)지구 2023-2024 총재를 선출하는 총회 개최 단체사진
국제라이온스협회356-F(세종.충남)지구 대의원 총회 기념사진

노종관 총재는 “WE SERVE 및 라이온스 윤리강령의 기본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종관 총재는 2006년 천안오룡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17년 동안 라이온스 이념구현에 앞장서 왔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356-F(세종.충남)지구 라이온가족을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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