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27.00포인트 오른 1,432.72에 거래를 마쳐 지난 1월 16일 기록했던 고점 1,421.79를 석달만에 갈아 치웠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폭이 확대됐다.
코스닥 지수도 7.18포인트 오른 704.57를 기록하며 4개월만에 70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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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27.00포인트 오른 1,432.72에 거래를 마쳐 지난 1월 16일 기록했던 고점 1,421.79를 석달만에 갈아 치웠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폭이 확대됐다.
코스닥 지수도 7.18포인트 오른 704.57를 기록하며 4개월만에 700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