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현장 방문 통한 소통행정 나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현장 방문 통한 소통행정 나서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2.24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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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아트-리버파크 등 관내 주요 사업장 41개소 방문 진행
조 부시장 “현장 목소리 청취하며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지난달 2일 취임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주요 업무 및 공약사업에 대한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에 나선다.

조일교 부시장이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에 대한 현장설명을 듣고 있는 장면
조일교 부시장이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에 대한 현장설명을 듣고 있는 장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3일 아산문화공원 조성지를 시작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주요 현안 사업장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SOC 시설 등 4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현장 방문 첫날인 지난 23일 아산문화공원 조성지,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 이순신테마파크 조성지,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등을 둘러보고, 사업추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에 선정돼 역대 최대규모인 1,18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에 대해 사업간 우선순위와 준공 시기를 조율해 민선 8기에 구체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정 발전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달린 만큼,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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