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더 쾌적하고 편리한 독서 환경 제공을 위해 공사를 실시함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27일 아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도서관 전체 냉·난방기 교체와 자료실 장서점검 등의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소음 진동 등의 불편 발생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관을 실시한다.

공사 기간 중 열람실 및 도서관 전체시설은 이용 불가하고 도서대출, 열람실, 평생교육 프로그램, 도서관 봉사활동 등이 중지된다.

휴관 기간 중 반납 예정 도서는 재개관일까지 자동 연장되며, 기간 중 도서 반납은 도서관 현관 외부 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

휴관 기간에도 충청남도교육청 통합도서관을 통한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박동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