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희 천안시의장 “노태공원, 시민 치유공간 되길”
정도희 천안시의장 “노태공원, 시민 치유공간 되길”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3.04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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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노태공원 현장 점검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천안시의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노태공원 개장을 앞두고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노태공원 현장을 찾은 정도희 의장(오른쪽 두 번째)/천안시의회 제공

4일 의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현재 노태공원 공사가 당초 계획한 대로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을 잘 반영해 개선되어 가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정 의장은 “노태공원이 앞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시민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2021년 3월 조성을 시작한 노태공원은 서북구 성성동 160-13번지 일원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원시설로는 총 4개의 커뮤니티마당인 숲정원뜰,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이 있고 푸른숲길, 문화숲길, 건강젊음길 등 숲길을 주제로 하는 숲놀이터와 쉼터, 산책로, 운동시설, 편익시설 등이 만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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