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열린강좌 수강생을 3월과 4월 각각 3분야씩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3월엔 학습지도, 진로적성, 독서지도 3개 분야, 4월엔 감정코칭, 정보화교육, 심리이해 3개 분야 수강생을 모집해 각 강좌별 4~5회차(주 1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열린 강좌는 학부모의 교육 몰입도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체험식 내용의 교육을 1회차씩 추가 구성하여 총 4회차로 운영되며, 심리이해 분야의 경우는 총 5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면 다양하고 유익한 학부모 교육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기타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220-0574)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형 관장은 “학부모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다회차 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과 자녀 이해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