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새정부의 농정 패러다임에 '발맞춰'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새정부의 농정 패러다임에 '발맞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3.11 0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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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이인지구 양수장 시설개선사업 현장방문 및 안전점검 실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9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에서 업무보고회를 갖고 충남 공주시 이인지구 양수장시설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날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은 “2023년 충남본부의 중점과제로 △신개념 미래 농업기반 추진, △스마트 안전관리 선도, △선진조직문화 정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무보고회에서는 이병호 사장과 충남지역본부 지사장 및 MZ 직원들이 참여하여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하였다.

특히, 이병호 사장은 “새정부의 농정 패러다임에 맞춰 公社의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모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왼쪽부터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 이병호 사장,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 조성명 공주지사장
왼쪽부터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 이병호 사장,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 조성명 공주지사장

이어서 충남 공주시 이인지구 양수장시설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와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공주 이인지구 양수장시설개선사업은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하여 양수장의 흡입조, 펌프시설 등 항구 대책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금강수계 보 수위 저하에 따른 농업용수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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