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과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는'무형문화전수학교'의 수강생을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의 전수교육을 통한 무형문화 전승 및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인 ▲웃다리농악 ▲가곡 ▲승무 ▲판소리고법 ▲살풀이춤 ▲입춤 ▲판소리의 전수 교육이 3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무형문화전수학교'의 수강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 (http://www.dcaf.or.kr)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무형문화전수학교의 모집기간은 3월 16일(목)부터 3월 29일(수)까지이며, ▲웃다리농악 무형문화전수학교는 3월 21일(화)부터 3월 28일(화)까지이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할 경우, 유선(☎042-632-8382, 8385)을 통한 대리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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