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방위 교육 정상화 나서
아산시, 민방위 교육 정상화 나서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3.17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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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이상 대원 대상 스마트 민방위 교육 안내문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로 그동안 축소 운영했던 민방위 교육 정상화에 나선다.

현재 아산시 민방위는 558대 2만 8,789명으로 편성·운영 중이며, 이 중 1~2년차 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을, 3~4년차와 5년차 이상은 각각 2시간과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1~2년차 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은 오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평생학습관과 시청 시민홀에서 26회 진행되며,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수강 후 평가점수 70점 이상이면 교육 이수 처리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또는 국가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민방위 교육을 정상 운영하게 됐다”며 “교육 불참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교육 이수에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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