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개강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개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4.04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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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등 3개 과정 60명 전문인력 양성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가 지난 3일 직업교육훈련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개강식 기념사진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개강식 기념사진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은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단체급식 조리 전문가 20명 양성을 목표로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박성룡 센터장은 “올해 총 3개 과정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직업교육훈련이 경력단절 여성 등이 능력을 개발하고 취·창업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멀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20명, 4월 5일까지 모집)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20명, 4월 18일까지 모집) 훈련생을 모집하고 오는 7월 12일까지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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