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이종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이 7일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는 생활자원처리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순시를 실시했다.
공단에 따르면 생활자원처리장은 오는 20일까지 상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정기보수는 연중 상시 가동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소각시설 내 각종 설비를 점검·보수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원활한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근로자 안전교육 및 시설물의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로자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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