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새로운 매력 발굴 목표
5월 31일까지 공모
5월 31일까지 공모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시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고품질 사진을 시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2023 천안의 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 천안의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천안의 주요 명소, 야경 등 풍경 사진이나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3장의 사진을 제출해야 1회 응모가 인정되며, 출품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총상금은 600만원이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 3명(50만원), 우수 5명(30만원), 장려 10명(20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활용성, 대중성 등 내부 기준에 의해 이뤄지고, 수상작은 시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방침이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천안시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신청은 천안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천안시 누리집 또는 공식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미영 홍보담당관은 “천안시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천안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봄의 매력이 발굴되고, 시정 홍보의 질도 한층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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