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서장 주현종)은 지난 23일 일선 지구대, 파출소를 대표하는 현장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고객 만족 및 국민이 만족하는 공감치안 확보를 위한 연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지구대, 파출소 직원들이 신고사건 현장 및 내방객에 대해 주민을 응대할 때 문제점을 검토하는 한편 주민의 입장에 서서 치안 및 업무처리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를 기울이기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12고객 만족 및 국민 만족 공감치안 확보를 위한 연구 모임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