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수출상담회 진행 예정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경센터)는 내달 말 베트남(하노이, 호치민)에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를 위해 홍성군과 창경센터, 시장개척단으로 선정된 홍성군 기업 10곳, 민간네트워크 용역사와 함께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착수보고회에서는 각 기관의 소개를 시작으로 시장개척단 사업 추진과 관련된 세부내용과 컨설팅 일정을 참가 기업에 안내했다.
이후 기업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수출상담회와 관련해 사전에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경센터는 5월 중 선정된 홍성군 기업 10곳을 사전 방문해 각 기업이 수출상담회에서 원하는 바를 파악할 예정이며, 5월 말 각 기업과 베트남 시장개척단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참가 업체들의 효과적인 상담회가 진행되길 바란다”며 “베트남 수출상담회 이후 각 업체가 수출 역량 강화 등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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