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천8백만 최고, 태안군 2천11만 최저
대전과 충남 시.군.구 기초의원의 연간 의정비가 대부분 확정됐다.
대전은 시의원 의정비가 4천9백만원으로 결정됐으며, 구의원 가운데는 서구가 2천 8백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동구가 2천 4백 60만원으로 제일 낮았다.
충청남도의 경우 천안이 2천 7백 96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태안군은 2천11만원으로 대전충남에서 가장 적었다.
한편, 충남도의원 의정비는 오는 20일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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