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20일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대표이사 황성아)와 운영 중인 소속기관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미래세대가 살아갈 환경보호의 실천으로서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의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는 생태환경에 대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맞춤형 산림교육, ▲산림상담치유서비스, ▲유아숲체험, ▲탄소중림환경교육 등 프로그램을 중점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돌봄을 선도하는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숲 체험을 비롯한 산림환경교육을 정기 프로그램으로 개설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희 원장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진 만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우리 원은 세종시민이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개 다함께돌봄센터는 ▲고운남다함께돌봄센터, ▲다정다함께돌봄센터 ▲도담다함께돌봄센터, ▲반곡다함께돌봄센터, ▲새롬다함께돌봄센터, ▲소담다함께돌봄센터 ▲종촌다함께돌봄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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