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한국 제일의 도시로"
"대전을 한국 제일의 도시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6.04.19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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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임영호 대전시장 예비후보 공약 발표

   
국민중심당 대전시장 임영호 예비후보는 19일 시당사에서 "대전을 한국 제일의 살고 싶은 도시, 웰빙 대전으로 바꾸겠다"며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임 예비후보는 "신나는 경제로 부자도시를 만들겠다"며 이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외 대기업유치,민자유치,벤쳐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서민경제을 살리기 위해 중소유통업지원센터를 설립, 지원 하겠다"고 하고 또한 "대덕벨리를 3만불 시대의 중심기지화, 청년고용 활성화 위해 청년인력공단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임후보는 "웰빙 대전으로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대전역 환승용 교통센터를 세우고, 시내버스회사를 통합해(가칭) 대전교통공사를 세우고 지하철 2,3호선은 모노레일(시외)과 전차(시내)로 대체하는 수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임후보는 "대전을 미래지향의 비젼 있는 균형된 도시로 만들겠다"며 "토지 과소비적 지나친 신개발 정책을 지양하고 원도심을 재활용하여 균형발전이 되도록 하겠다"고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혁신적 리더쉽을 보여주겠다며 행정조직을 시장-본부장-팀장의 스피드한 의사 결정을 도입하며 시민중심의 개혁적인 행정을 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중심당의 대전시장 후보는 임영호 남충희 두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통해 선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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