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본부, “이번 주는 얼마유?“(5월 둘째 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안병희)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5월 둘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상추는 어린이날 연휴 영향으로 음식점 주문량과 가정 내 소비 수요가 증가하여 상품 100g 기준 지난주 대비 36% 오른 680원에 거래되었으나,
향후, 연휴가 지나고 소비 수요가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따뜻한 기온으로 반입 물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격의 내림세 전망.
또한, 감자는 저장 감자 반입이 종료되고 시설 봄감자로 대체되면서 상품 100g 기준 지난주 대비 9% 오른 600원에 거래되었으나,
향후, 시설 봄감자의 출하가 꾸준하고 작황 양호한 노지 봄감자도 출하가 시작되어 시장 내 전반적인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격의 내림세가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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