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에서 운영하는 ‘생생환경체험교실’이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8일 공단에 따르면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지정 분과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생생환경체험교실’은 미래의 녹색 지킴이가 될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자 자원순환, 대기, 수질, 자연·생태 등의 이론·실습교육과 관련 시설 견학을 제공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해 환경보전 및 개선을 실천하도록 환경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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