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BI, 틈새, 스타, 지역투자생태계 등 4개 사업 79개사 지원기업 모집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지난 17일 대전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6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Post-BI, 지역스타기업, 성장사다리 틈새기업, 지역투자생태계 4개 사업에 79개사를 선정하고 향후 별도 모집을 통해 71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광역시가 지원하는 정책지정 6개 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하여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대상사업에는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 ▲ Post-BI 지원사업, ▲ 성장사다리 틈새기업 지원사업, ▲ 수출기업 지원사업, ▲ 지역 투자생태계 조성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총 150개 기업지원에 약 40.12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기업정보포탈(www.disp.or.kr)을 통해서 접수하고 관련 내용 및 제출서류는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daejeontp.or.kr) 사업공고 또는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고,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우연 원장은“코로나19와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전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을 통해 기업 혁신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과 기업의 초일류 성장을 이끄는 성공파트너로서 기업지원 등 통해 지속적인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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