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18일 오전 9시 5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제조업체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직원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 중이며, 초기 진화는 완료된 상태다.
소방 당국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 과정에서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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