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실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25일까지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시작한 이번 점검은 ▲배수시설의 관리 및 배수 기능의 적합성 ▲비탈면의 상태 ▲주변 지반의 악화로 인한 시설상태 ▲수방 자재 확보 및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안전대책을 수립해 장마철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시민 안전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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