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시민 건강걷기 활성화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아트밸리 워킹 홀릭데이’가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총 327건이 접수됐고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6개 등 총 9개의 네이밍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각 10만원, 장려상 각 5만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우수상은 아산시민 모두가 걷기운동에 빠져보는 날을 가지며 건강해지자는 의미의 ‘아트밸리 워킹 홀릭데이’가 수상했으며, 선정된 네이밍은 아산시민 걷기운동 활성화 사업 진행 및 홍보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네이밍의 뜻처럼 시민 모두가 걷기에 빠져들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걷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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