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1동 복지만두레
이날 봄나들이는 판암동에서 정부대전청사까지 지하철로 여행했는데 처음 지하철을 탄 어르신들은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일송정가든(사장 송석염, 53세)에서 오찬제공 및 설탕3kg 40포를, 온천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우산을 전달하였다.
복지만두레 남이우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사랑의 후원자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이웃을 생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대전시 유성구 문호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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