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배방스포츠센터는 지난 5월 한 달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웨이트 트레이닝 교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무료 웨이트 트레이닝 교실은 연령대 체력 수준에 따른 운동프로그램으로, 정기권 이용객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올바른 기구 사용을 통해 운동 상해를 예방하고, 개개인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민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무료 웨이트 트레이닝 교실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방법으로 시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스포츠센터는 배미수영장과 함께 이달 말까지 한 달간 휴장하며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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