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구령배수펌프장을 찾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아산지사와 아산소방서, 아산시 안전관리 자문단이 참여했다.
민관 합동점검단은 △시설물 침하 및 파손 △소방 펌프실 및 전기실 △펌프장 가동상태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조일교 부시장은 “평소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 장마철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도록 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일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최종결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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