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육성 및 청년 진로·취업 교육 지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체결한 이번 협약은 천안지역 인재 육성과 청년의 진로·취업 교육 및 지원 등 협력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취업 상담 연계 서비스 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지역 청년 중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1인 가구 청년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15~39세의 희망 대상자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업·진로 등에 사각지대가 없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센터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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