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k 시스템 전면 개편
모바일·카드 12일 0시부터 15일 9시까지 중단
모바일·카드 12일 0시부터 15일 9시까지 중단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아산페이 서비스 개편으로 지류·모바일·카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운영대행사인 한국조폐공사의 chak 시스템 전면 개편에 따라 아산시를 포함한 전국 90개 시·군·구에서 서비스가 중단된다.
이에 따라 가맹점 지류 환전은 9일 0시부터 15일 오전 9시까지, 모바일·카드 서비스는 12일 0시부터 15일 오전 9시까지 중단된다.
시스템 일시 중단으로 제한되는 서비스는 △아산페이 chak 어플과 웹서비스 접속 △지류·카드형 아산페이 구매(충전)·환불 △아산카드 결제(취소) 등이며, 기간 중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거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아산페이 충전·결제 시스템 속도와 가맹점 앱과 사용자 앱 통합을 통한 편의성 등이 개선될 예정”이라며 “서비스 일시 중단 기간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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