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 문화예술제 개최
제36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 문화예술제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6.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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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호수공원 무대섬에서 “민주로 함께 걸어온 길 다시 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제36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 문화예술제’가 9일 세종 호수공원 무대섬에서 “민주로 함께 걸어온 길 다시 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제36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 문화예술제
 제36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 문화예술제에 참석한 시민들

이날 문화예술제는 홍성국 의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박란희 부의장을 비롯한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 안신일 예산결산위원장, 김현미 세종시의원, 전 이춘희 세종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고,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에서 주관했다.

개회사 하는 장영자 이사장
홍성국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

장영자 이사장은 “우리는 대한민국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나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이루어가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지켜내자”고 밝혔다.

문화예술공연내용은 1997년 창단 남녀 30여 명으로 구성된 세종금남풍물단(상쇠 임재한 단장)을 신명나게 시작하였다.

세종금남풍물단(상쇠 임재한 단장)
김순자 청보리 캘리디자인 연구소 대표 캘리퍼포먼스
유인호, 이순열, 이현정 세종시의원 등

김순자 청보리 캘리디자인 연구소 대표의 “민주로 함께 걸어온 길 다시 가야 할 길”을 캘리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어 오리카나 신은주, 시 낭송 가명헌, 춤 공연 신하얀 무용가, 가요경연 급식 당번 4명, 솔리스트앙상불(성악) 테너 구병래, 바리톤 이병민의 열연으로 6·10만 세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고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살리는 데 힘을 모았다.

시 낭송 가명헌
 춤 공연 신하얀 무용가
가요경연 급식 당번 4명
솔리스트앙상불(성악) 테너 구병래, 바리톤 이병민의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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