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년인력 유입으로 농촌공간살리기 ‘앞장’
천안시, 청년인력 유입으로 농촌공간살리기 ‘앞장’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6.15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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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공무원, 충북지역 우수사례지역 방문해 역량 강화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15일 농업 분야 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현장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농업직 공무원 현장 교육 단체사진
농업직 공무원 현장 교육 단체사진

현장직무교육은 청년농업인 대상 맞춤형 농업정책 제공 및 충북지역 모범사례지역 현장 견학으로 농업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안부의 ‘청년마을만들기지원사업’ 2023년 선정지인 충청북도 진천군 농업회사법인 ‘만나CEA’와 2021년 선정지인 괴산군 농업회사법인 ‘뭐하농’ 2개소를 방문했다.

농업직 공무원 현장 교육 단체사진
농업직 공무원 현장 교육 단체사진

천안과 가까운 충북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면서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천안시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농업직 공무원 교육 진행 모습
농업직 공무원 교육 진행 모습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수사례 현장방문으로 천안시 청년농업인의 발전을 위해 접목할 것이 있는지 두루 살펴보고 좋은 점은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에 청년 인력이 늘어나고 농촌공간을 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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