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희망물품’ 전달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희망물품’ 전달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6.16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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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교통사고로 중증 후유장애를 겪고 있는 아산지역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찾아 ‘희망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물품 전달 기념사진/아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이번 희망물품은 공영버스(마중버스)를 운영 중인 공단 공영버스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관내 중증 교통사고 피해가정 3가구에 필요한 쌀, 라면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시기를 견뎌 냈을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작지만 큰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교통사고로 고통 받는 피해자가 더는 없도록 관내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일원으로서 안전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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