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 사무소 수상 영예
탄동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 사무소 수상 영예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6.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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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이 지난 27일 탄동농협 본점에서개최된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 사무소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에서 3번째부터 : 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 원현재 총국장,             NH농협손해보험 강필규 부사장, 탄동농협 이병열 조합장
왼쪽에서 3번째부터 : 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 원현재 총국장, NH농협손해보험 강필규 부사장, 탄동농협 이병열 조합장

위더스(WITH-US) 사무소 시상식은 손해보험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농협손해보험이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탄동농협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병열 조합장을 비롯한 탄동 농협 임직원과 강필규 NH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장, 원현재 대전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이날 시상식에서“이번 위더스 사무소 수상을 계기로 보험사업 관심 제고와 보험사업 확대를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안정적인 조합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조합경영의 안정성 제고는곧 농가경영의 안정성 제고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라는 조합의 경영이념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필규 부문장은 “앞으로도 탄동농협과 손해보험간 상생경영과 성공적인 보험사업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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