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등학교 교(원)감 130명 대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감 130명을 대상으로 ‘2023 장애인권 및 통합교육 교(원)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알기 쉬운 특수교육 정책과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이한우 국립특수교육원장을 강사로 위촉해 통합교육기관 관리자들의 책무성을 제고하고, 특수교육과 장애 인권에 대한 이해 증진 기회를 제공했다.
박종덕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통합교육과 특수교육 정책이 학교에 잘 정착하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중간 관리자 입장에서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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