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양산성 검증 플랫폼 구축사업' 논의
킥오프 회의 및 운영위원회 개최
킥오프 회의 및 운영위원회 개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최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에서 ‘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양산성 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충남TP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 조기 사업화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충청권 이차전지 기업들의 전주기 기술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충남TP는 해당 사업과 관련해 지난 6일 수행기관 킥오프 회의 및 2023년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킥오프 회의에서는 충남·충북도, 천안·청주시 그리고 산학연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과 충청권 이차전지 기업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킥오프 회의에 이어 진행된 2023년 1차 운영위원회는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소개 △추진 계획 및 현황 보고 △충청지역 이차전지 소재 부품 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과 자문으로 진행됐다.
충남TP 이차전지기술센터 김상호 센터장은 “이차전지는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충청권 혁신기관 연계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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