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류태범·김정한 교수,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한밭대 류태범·김정한 교수,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7.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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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산업경영공학과 류태범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김정한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경영공학과 류태범 교수(왼쪽), 신소재공학과 김정한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류태범 교수(왼쪽), 신소재공학과 김정한 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1991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 기술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상으로 국내 학회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중 각 학회에서 추천한 우수논문을 평가해 이학·공학·농수산학·보건·종합 등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밭대 류태범 교수는 대한산업공학회에 발표한 ‘농장비 설계를 위한 한국 척수장애인의 대표 인체모델군 개발’로, 김정한 교수는 한국분말재료학회에 발표한 ‘직접 에너지 적층방식으로 제조된 V과 17-4PH 스테인리스강 이종재료의 접합계면 분석’ 논문으로, 2명 모두 공학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는 이학 32명, 공학 88명, 농수산학 38명, 보건 56명, 종합 25명으로 총 239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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