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논산지역 피해 주민 일상 복귀 도와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논산지역 피해 주민 일상 복귀 도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3.07.21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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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무읍 마산리 일대 배수로 및 침수 주택 등 수해복구 참여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충남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재성과 금산의용소방대원 등 20여 명은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논산시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동참하였다.

의용소방대, 논산지역 피해 주민 일상 복귀 봉사활동 모습
의용소방대, 논산지역 피해 주민 일상 복귀 봉사활동 모습

이날 대원들은 논산시 연무읍 마산리 일대를 방문하여 배수로 정비와 장애물 제거, 침수 주택 내 폐기물 제거 등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고, 수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애썼다.

김재성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충남 지역이 큰 피해를 본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다”며, “작은 힘이지만 피해 본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 13개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가 있었으며 충남 지역은 논산, 공주, 청양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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