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접수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달 13일부터 도내 취·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2021년부터 충남 지역 내 새일사업 인지도 확대와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도내 취·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새일센터 종사자들과 새일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도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새일센터를 통한 취·창업 성공 사례 ▲일·생활 균형 실천 사례 ▲경력단절 예방 성공 사례 등을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새일센터는 외부심사를 거쳐 8월 말 우수작을 발표하고, 9월 7일 ‘경력단절예방의 날’ 행사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게시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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