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분야 학술대회 중의 하나인 '국제시과학연구학회'에서 수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안과 노창래 교수(사진)가 가장 권위있는 안과분야 학술대회 중의 하나인 국제시과학연구학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안과 노창래 교수는 “이번 연구는 건성안 환자, 쇼그렌환자, 정상인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건성안과 관련돼 특이하게 나타나는 유전자 다형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 건성안 환자에서 유전자의 변이가 건성안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힌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시과학연구학회는 매년 5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안과학술대회로 안과학 분야 임상과 기초분야의 접목이 이뤄지고 전세계의 안과의사와 연구진이 최신 연구동향과 성과들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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