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후보, 열린당 대전시당 필승결의대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는 26일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5.31 지방선거필승결의대회에서 "행복도시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표는 안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행복도시문제 때문에 많은비난을 무릎쓰고 당적을 바꿨다"고 강조하며 "선거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수도가 600년만에 우리지역으로 옮기는데시민들이 나쁘게 평가 하겠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국에서 대전이 나라의 대전의 중심으로 우뚝서 있는곳"이라고 말하고 "타도시 시장들이 대전을 원망하고 있다"며 그이유로 정치 경제 행정 경제 과학의 중심지라고 설명했다.
염후보는 "어떤 정당은 바꾸자고 하는데 대전이 나라의 중심으로 우뚝서 있는 곳"이라며 "행정을 잘하고 있고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시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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