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구에 나섰다.
지난 2일 오후 6시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대전 이글스파크에 출동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단’은 관람객들에게 박람회를 적극 알리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기원했다.
먼저 박람회 홍보대사 가수 폴킴이 애국가를 제창했고, 시구와 시타에 박상돈 시장과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이 나섰다.
이날 천안시청과 독립기념관 직원 등 80여 명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 홍보영상 상영 및 박람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박람회를 홍보했다.
박상돈 시장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지막까지 전 직원이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글스파크 관중들의 열띤 응원의 열기가 박람회장도 뜨겁게 달궈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1~15일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인기가수 폴킴, 이찬원, 비오, 스테이씨의 공연이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 가수 12팀이 참여하는 ‘MBC 쇼 음악중심’ 등 5일 동안 다양한 K-콘텐츠와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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