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2023 천안문화도시 페스타’가 오는 11~15일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와 함께 개최된다.
4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천안문화도시 페스타’는 ‘브릴리언트 천안’을 키워드로 예술과 문화, 놀이와 일상이 공존하는 빛축제 콘셉트로 운영된다.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미디어아트쇼 ▲거리 버스킹 ▲각종 체험 프로그램 ▲소상공인 플리마켓 ▲대학생 미디어아트 전시회 ▲버블쇼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화도시를 통한 문화산업 발전과 경제적 효과 증대를 위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되는 K-컬쳐시티 콜로키움과, 독립기념관의 대표 상징물인 겨레의 탑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화려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콘텐츠로 가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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