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체험 교육 및 미래에너지움 견학 프로그램 진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주완)과 함께 8일~11일 총 5회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내 미래 에너지움에서 초등학생 100명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체험 교육 및 미래에너지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의 하나로 1~3학년은 반짝반짝 LED 등 만들기 및 미래에너지움 견학, 4~6학년은 탄소 ZERO 식물 LED 만들기 및 미래 에너지움 견학 프로그램으로 운용되었다.
세부추진내용은 에너지 위기,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 등 에너지 교육 진행 후 에너지 체험키트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체험으로 배우는 에너지 세상’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에너지네비게이션, 에너지 타임 루프, 에너지 투모로우, 에너지 상상발전소, 에너지 공장, 에너지 라이브러리 현장 견학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코로나 시작 이후 재개된 첫 현장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교과서 속 배움을 넓혀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정자 회장은 11일 “탄소중립에 대한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청소년의 책임 의식 강화를 위하여 탄소중립 문화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인 개발하고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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