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사 100여 개 상품 대상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 기업의 상품 유통 경쟁력을 심사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갤러리아 아름드리 입점품평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름드리 매장은 전담 기업 한화의 갤러리아백화점 내 1호점(센터시티), 2호점(타임월드), 3호점(광교), 4호점(온라인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총 26개사 100여 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갤러리아백화점 식품 담당 MD와 아름드리 매장 매니저들이 상품을 직접 시음·시식하며 품질 및 유통 경쟁력, 패키지 디자인, 사용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오는 10월 중 표시사항 법적 기준에 대한 보완 검토 및 대면 설명 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름드리 매장에서 시범 판매 후 11월 중 고정 입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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