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
선착순 4명 모집
선착순 4명 모집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의 협력을 통해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 및 충남 소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변리 상담을 지원하고, 지재권 창출·활용을 도모하는 서비스다.
하반기 상담 서비스는 오는 26일 14~16시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4명을 모집한다.
상담 분야는 출원, 심사, 심판 소송, 분쟁 등이 있다. 모집 공고와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공익변리사 지역 상담 서비스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바란다”며 “스타트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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