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이사 이남수)는 지난 9일 한밭대학교에서 펼쳐진 제17회대전광역시장기 공공기관축구대회 개막식에서 공식후원사로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전시티즌의 2대주주이기도한 하이트진로는 대전의 축구특별시부활과 축구분야 발전을 위해 스포츠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통해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이번 대전광역시장시 공공기관축구대회를 수년째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17회대전광역시장기 공공기관축구대회는 지난 5월 12일 KT와 한국철도공사간 호각소리와 함께 10월 27일 결승전을 끝으로 6개월간 32개팀이 격돌하게된다

하이트진로의 이남수대표이사를 대신하여 대전충청영업본부장인 박동길상무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새로운생활문화를 창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그리고 문화 및 스포츠 지원사업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앞장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