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2023 상명 人이 함께하는 상명 In. Sight-SM Job Fair(이하 잡페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잡페어에서는 국내 20여 개 기업에 근무하는 상명대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노하우와 직무 관련 현장경험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기업·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 취업·진로상담 ▲입사서류 및 면접 관련 취업특강 등을 진행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 상담은 물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충청남도경제일자리진흥원 등과 협업해 청년고용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으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 컨설팅도 제공했다.

또한 퍼스널컬러 진단, 캘리그라피로 인생 명언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SM 잡페어 등 직무박람회를 열어 왔다“며 ”취업프로그램으로 졸업생 직무 멘토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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