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청년새마을연대조직 자주성, 자율성, 다양성 확립 간담회 개최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청년새마을연대조직 자주성, 자율성, 다양성 확립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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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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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펼치는 '새로운 새마을운동' 협의
새마을회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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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충청뉴스]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양용모)는 21일 대전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회원단체장단(박우 협의회장, 남희수 부녀회장, 박영복 직장회장, 구철원 문고회장), 구새마을회장단 및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회장(정윤조)과 5개구 청년연대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새로 선임된 연대회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대전새마을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활동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청년새마을연대 공모사업을 통하여「청년새마을연대」조직의 자주성, 자율성, 다양성 등을 확립하고, 청년새마을운동의 기반 확립 및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새마을운동중앙회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청년들이 펼치수 있는 새마을운동에 대하여 지역사회에서 청년연대의 역할과 자세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갖었다.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는 지난 6월 청년들이 모여 함께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열정 넘치는 출범식을 개최하고, EM흙공던지기, 만남과 나눔이 있는 바자회, 현충원묘비 단장, 탄소중립 재활용아이스팩 수거 및 전달, 집중호우 수해복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청년연대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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